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디오 피사로 (문단 편집) === [[SV 베르더 브레멘]] 4기 === 2018년 7월 29일, 브레멘과 1년 계약을 맺었다. 세 번째 입단에서는 39번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4번으로 정했다. 만 40세의 나이에 여전히 분데스리가 중하위권 클럽들의 부름을 받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스스로 입증했다. 7라운드까지 득점은 없이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중거리 슛팅이 골대를 맞으며 이번 시즌 첫 득점 찬스를 아쉽게 놓치기도 했다. 볼프스부르크와의 7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는데,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은 98년생으로 이 경기의 최연소 출전 선수였고, 피사로는 생일이 지난 상태여서 만 40세에 이 경기 최고령 출전 선수였다. 두 선수 모두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게다가 브레멘은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7라운드까지 4승2무1패에 승점14점, 13득점 8실점으로 도르트문트, 묀헨글라드바흐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바이에른 뮌헨보다 승점, 득점에서 모두 우위에 있는 상태였다. 9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만회골을 득점하여 19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득점 연령은 만 40세 25일이다. 17일 토요일 밤비 미디어 어워즈 스포츠 분야에 선정되어 트로피를 수상했다.[[https://www.werder.de/aktuell/news/profis/20182019/bambiverleihung-pizarro-16112018/|#]] 포칼 16강전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연장 전반에 동점골을 넣었다. 22라운드 베를린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킥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함과 동시에 분데스리가 '''최고령 득점자'''가되었다. 득점 연령은 만 40세 136일이다. 32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는 팀이 1대2로 뒤지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어 팀에게 승점 1점을 선물했다. 마흔이 넘은 나이임에도 도르트문트 킬러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나비효과로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저지하며 친정팀인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경쟁을 돕게 되었다. 경기 후 피사로의 인스타그램에는 뮌헨 팬들의 감사 댓글이 도배됐다. 34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다. 비록 볼프스부르크의 대승으로 팀은 8위에 머물러 유로파리그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 골로 분데스리가 통산 197골을 기록한 피사로는 브레멘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 19-20 시즌은 골은 넣지 못했지만 DFB-포칼에서 2도움을 올렸다. SV 베르더 브레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사로가 은퇴했음을 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